(주)원터치, 신규 법인 출범과 함께 전자결제 시장 본격 진출

  • 관리자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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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G전문 기업 중 하나인 (주)원터치가 전자결재대행 PG(결제대행) 사업 확장을 위해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했다. 국내 1, 2차 PG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국적으로 6개 지사와 11개 지점의 영업망을 확대하며 사업의 기반을 강화했다.



원터치의 전자결재대행 PG 사업은 대형 병원부터 소상공인에 이르는 다양한 영업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대형 병원을 위한 PG 전자 결제 캐시백 제도는 안정적인 운영 자금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캐시백 제도는 병원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원터치는 '3C(Company, Customer, Competition)' 전략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요구를 파악하고, 가맹점의 역량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낮은 수수료 체계, 빠른 설치, 신속한 정산 등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구상하였다. 이러한 전략은 특히 금융 위기의 상황에서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진영미 대표는 "대형 병원들과의 효율적인 PG 전자 결제 캐시백을 통해 월 30억 원의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며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경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간편 결제 수수료 체계의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핀테크사업협회의 공시에 따르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11번가, 우아한형제들, G마켓, 쿠팡페이 등 간편 결제 상위 9개사의 지난 1월 영세 가맹점 대상 카드 결제 수수료율은 0.83%에서 1.5% 사이였으며, 또한 지난해 삼성페이와 애플페이를 포함한 각종 간편 결제 서비스의 일일 평균 이용 금액이 8800억 원에 육박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건수가 13.45건, 금액이 15.0 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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